[제주=내외뉴스통신] 김종필 기자
제주시는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생활폐기물 배출 환경을 개선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역내 클린하우스는 총 343개소 중 48개소에 대한 비가림 시을 추진 중이다.
비가림 시설이 되면 클린하우스 내에 조명시설, LED 전광판, 가림막 등 전기시설들을 설치할 수 있어 폐기물 배출 환경 및 미관 개선, 무단 투기 방지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 692개소에 대해 전기 안전진단을 진행 중에 있으며, 야외에도 설치돼 노후와 변색된 비가림 클린하우스 70개소에 대한 도장공사를 실시했고, 조명등 고장 등 전기시설 92개소에 대해 보수를 완료했다
김종필기자kjp570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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