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진군은 관내 농수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도봉구와 함께 온라인 장터를 운영한다. (사진제공=인천 옹진군)
▲ 옹진군은 관내 농수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도봉구와 함께 온라인 장터를 운영한다. (사진제공=인천 옹진군)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옹진군은 관내 농수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도봉구와 함께 온라인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옹진군을 포함하여 전국 15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서울시 도봉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옹진군은 수도권 내에서 유일하게 참여한 지자체로, 옹진군 대표 농수특산물 쇼핑몰 "옹진자연"이 본 행사에 참여 중이며, 인천시 특산물로 지정된 까나리 액젓, 해삼, 꽃게, 김 등을 포함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및 수산 가공품에 대해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최근 높은 인기를 받고 있다. 

주문방법은 '옹진자연' 홈페이지및 고객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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