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암군)
전남 영암군은 2019년 군 재정규모 사상 첫 6천억 원을 돌파하고 2020년도 역대 최대인 6,570억원의 재정규모를 달성하였고, 금년말에는 7천억 원에 다가서는 재정규모가 될 전망이며, 민선7기 주요 공약사업, 新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 등 각종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기틀을 다지고 있다.(사진제공=영암군)

[영암=내외뉴스통신] 박용하 기자

전남 영암군은 2019년 군 재정규모 사상 첫 6천억 원을 돌파하고 2020년도 역대 최대인 6,570억원의 재정규모를 달성하였고, 금년말에는 7천억 원에 다가서는 재정규모가 될 전망이며, 민선7기 주요 공약사업, 新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 등 각종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기틀을 다지고 있다.

특히, 보통교부세의 각종 통계 및 신규자료 발굴과 정부정책에 적극 대처한 결과, 2020년 보통교부세 2,385억원, 특별교부세 16억원 등 군 재정확충과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상반기 지방재정확대평가 우수자치단체로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1억원, 전라남도 주관 2019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선정 받아 재정인센티브 48백만원, 행정안전부 및 전라남도 주관 2019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최종평가에서 각각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3억1천5백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였다.

2020년 상반기 전라남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5백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은바 있으며, 2020년 하반기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신속집행 최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자치단체’ 선정과 기관표창, 8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전라남도 주관 평가에서도 도내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2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아 명실공히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적 예산운용과 재정집행으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자치단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매년 이월사업과 불용액을 최소화에 노력한 결과 2019년 756억원에서 2020년에는 536억원으로 220억원의 이월액을 줄여나가 전남도내에서 1위의 분포도를 보이고 있으며, 순세계 잉여금의 경우 2019년 대비 2020년에는 66억원을 줄여 도내에서 최고의 건전재정 및 효율적인 예산을 운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올 해도 건전재정과 효율적인 예산운용에 초점을 두고 지방보조금 편성과 공모사업 대상자 선정, 보조금 관련 조례안 제·개정에 대한지방보조금심의회의 심의를 강화했으며, 지방보조금을 전년 총한도액(130억원)보다 늘어난 135억원 내에서 편성하였으며,

또한,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실시 후 미흡이하 사업에 대한 예산삭감과 무분별한 선심성·낭비성 행사축제를 억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명품 행사·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총액한도 내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신규 행사·축제에 대해서도 사전심의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참여 예산제운영 활성화을 위해 읍면사무소(11개읍·면)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수된 건의사업 제안에 대해서는 사업 타당성 및 시급성 등을 검토한 후 주민참여예산심의회 심의를 거친후 예산에 편성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28건, 701백만원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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