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면 원산도리 선촌항 등대 진입로가 불법 어구적치로 몸살을 않고 있다
오천면 원산도리 선촌항 등대 진입로가 불법 어구적치로 몸살을 않고 있다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원산도리 선촌항 등대 부근의 무단 어구적치로 원산도리 주민들이 골머리를 않고 있다

어항구역 내 어구적치는 불법이다. 하지만 보령시 수산과 어촌 어항 팀은 수년 동안 어구적치가 이루어 지고 있음에도 아무런 행정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보령시 관계자는 원산도리 주민들이 동의를 한다면 어구 적치를 할 수 있다며. 책임 회피성 발언을 해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원산도는 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지만 행정력은 믿을 수 없다

원산도 주민 A씨(70)는 오천면 원산도 출장소에 문제점을 수차례 말해도 “네 네” 답변만 할뿐

그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문제가 해결 된 것이 없다며. 한숨으로 답변을 마무리 했다

원산도 주민들은 가까운 태안군 안면읍 고남면사무소의 행정력을 부러워 한다고 말했다.

오천면 원산도 출장소에 백날 애기 해봐야 관련자들과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주민들 말은 듣지도 않는다고 오히려 안면읍 고남면사무소의 행정력에 부러움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주민들은 보령시민인가 아니면 태안군민인가를 보령시장에게 묻고 싶다는 답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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