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완료한 동민의 일상회복 지원’

사진=여주시청, “코로나19 예방백신 완료자 인증배지” 전달

 

[여주=내외뉴스통신] 이영진 기자

지난 6월 16일 오학동장(김상희)은 관내 백신접종을 완료한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예방백신 완료자 인증배지’를 만들어 전달했다.

‘코로나19 예방백신 완료자 인증배지’는 코로나 백신을 완료한 60세 이상 관내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할 때 예방접종완료 증명서를 일일이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드리고자 제작하여 전달하는 사업이다.

김상희 오학동장은“백신 접종을 마치신 동민 한 분 한 분 모두가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지키고 더욱 안전한 동네를 만들어 주신 오학동의 영웅입니다”라면서 “우리의 평범하고 소중했던 일상을 되찾기 위한 긴 여정에 기꺼이 동행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저 또한 코로나19가 물러가는 그 날까지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하여 동민 여러분의 곁을 지키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코로나19 예방백신 완료자 인증배지’는 오학동에서 주관하여 제작하였으며, 각 마을별 경로당 및 통장님을 통해 전달하여 오학동 경로당 에서는 예방접종증명서를 갈음하여 사용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일상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isnews0320@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262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