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내외뉴스통신] 박철희 기자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1120번(인-6488/ 15일 발열)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16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121번(인-6498/ 13일 오한, 가래 등 발현)확진자는 경기도 광명시(#1106)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6일 예술회관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1122번(인-6500/ 10일 몸살, 후각 소실 등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지난 16일 예술회관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7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123번(인-6499/ 15일 두통, 미열, 인후통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1118번 확진자의 동거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에 따라 지난 16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1124번(인-6501)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 발생 장소 방문자로, 지난 16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선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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