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양 중‧고 골프연맹 회장, 자전거로 지구 한 바퀴 4만㎞ 완주 쾌거…4.7년 달려
허남양 중‧고 골프연맹 회장, 자전거로 지구 한 바퀴 4만㎞ 완주 쾌거…4.7년 달려
  • 오영세 기자
  • 승인 2021.06.1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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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주‧4대강 종주‧국토완주 그랜드슬램 등 3개 인증도 7월 실현
허남양 회장이 4만㎞ 완주를 달성하고 골프연맹 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임운용 경기부회장, 조중혁 실무부회장, 신동빈 공정위원회 위원장, 이향란 배우자, 허 회장, 이진복 이사, 안재협 수석 부회장. (사진=오영세 기자)
허남양 회장이 4만㎞ 완주를 달성하고 골프연맹 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임운용 경기부회장, 조중혁 실무부회장, 신동빈 공정위원회 위원장, 이향란 배우자, 허 회장, 이진복 이사, 안재협 수석 부회장. (사진=오영세 기자)

[내외뉴스통신] 오영세 기자 

허남양(사진. 만71세) 한국 중‧고등학교 골프연맹 회장이 17일 낮 12시 자전거로 지구 한 바퀴에 해당하는 4만㎞를 완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허남양 회장의 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골프연맹 안재협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잠실선착장 앞 자전거 도로에서 허 회장 도착을 기다렸다.

지난 2016년 12월 1일 경인아라뱃길 서해 관문 라이딩을 시작으로 4만㎞ 종주를 시작한 허 회장은 4년 6개월 17일 만에 목표한 4만㎞ 종주에 성공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연결된 자전거 도로는 허 회장의 페달과 인연을 맺었다. “처음에는 3~40㎞ 타면 피곤했지만 라이딩 횟수가 더해지며 하루 140~150㎞도 거뜬히 소화했다”며 “영산강 하구언에서 시작해 담양댐까지 다시 임실 터미널까지 155㎞가 가장 긴 코스였다”고 소회했다.

초등학교 교사부터 대학교수까지 43년 동안 오직 2세 교육에 전념해온 허 회장은 지금도 중‧고등학교 골프연맹을 이끌면서 학생선수들의 기량을 키워가고 있다.

인터뷰하는 허남양 회장과 골프연맹 임원들이 4만㎞ 완주 세레머니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
인터뷰하는 허남양 회장과 골프연맹 임원들이 4만㎞ 완주 세레머니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

허 회장은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을 묻는 기자 질문에 대해 “젊은 청소년이 건강해야 국가가 건강하다. 국가가 건강해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민족으로 살 수 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어릴적부터 운동을 꾸준히 해서 심신을 건강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은 각자마다 자기 전공을 갖게 되지만 건강은 기본으로 심신 건강이 가치 건강으로 이어진다"며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서는 건강이 기본 받침이 돼야 한다”고 거듭 건강을 강조했다.

자전거 라이더에게는 국토종주, 4대강(한강, 낙동강, 영산강, 금강) 종주, 국토완주 그랜드슬램 인증의 3대 메달을 획득하는 것은 영광중에 영광에 해당한다.

지구 한 바퀴 종주 4만㎞ 프로젝트를 달성한 허 회장은 3대 메달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섬진강 구간(섬진강 댐~동광양) 124㎞와 낙동강 구간 97㎞을 마지막 스파트로 남겨놓고 있다.

허 회장은 오는 7월 2일~3일 섬진강 구간을, 7월 27일~28일에는 낙동강 구간을 준비하고 있다. 이 구간을 완주하고 나면 3대 종주코스의 모든 필요충분조건을 갖추게 돼 영광의 메달 3개도 획득하게 된다.

목표를 설정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허 회장의 도전 정신이 미래 주인공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기대한다.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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