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원슈타인 (사진 제공 = 더블랙레이블)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자이언티와 원슈타인이 ‘블렌딩(BLENDING)’ 추가 공연을 연다. 

자이언티와 원슈타인은 오는 25일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리는 ‘블렌딩(BLENDING)’ 콘서트의 부산, 창원 공연 추가 개최를 확정하고 티켓을 오픈했다. 

‘블렌딩(BLENDING)’ 콘서트의 추가 공연은 7월 31일 KBS 부산홀, 8월 21일 KBS 창원홀에서 열리며, 두 공연 모두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자이언티와 원슈타인은 의정부 ‘블렌딩(BLENDING)’ 콘서트의 일반 예매를 1분 만에 전석 매진시키는 기록을 달성, 엄청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자이언티와 원슈타인의 ‘블렌딩(BLENDING)’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음악팬들에게 에너지와 활력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이언티는 ‘쇼미더머니9’ 당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원슈타인과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펼쳐낼 계획이다. 프로듀서와 참가자의 관계가 아닌, 뮤지션으로 만난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자이언티는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독특한 음색과 창법으로 자신만의 장르를 확실하게 개척했다. 또 사이먼 도미닉, 크러쉬 등 다앙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자이언티와 원슈타인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블렌딩(BLENDING)’ 콘서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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