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21부터 30일까지 본청 및 소속 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인식 주간 캠페인’을 실시한다.

개인정보보호 관리 수준 향상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으로 본청 및 소속 기관을 대상으로 ‘뉴노멀 시대에도 개인정보보호가 우선! (Make Privacy a Priority)’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속  새로운 일상에서도 나와 타인의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비대면 형식으로 △업무용 책상 및 PC의 개인정보 비우기(캠페인 기간 중 1회) △ 개인정보보호 홍보 포스터 주요 장소 게시 △ 홈페이지에 배너 탑재 △ 개인정보보호 홍보 동영상 링크 및 활용 △ 캠페인 주제 문구 기안문 상단 표출 등의 내용으로 개인정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주경영 재무정보과장은 “캠페인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홍보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관리 철저, 개인정보보호 교육 강화, 자체 점검 등을 통해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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