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 이장협의회(회장 김건수), 청년회 (회장 최태교)는 18일 관내 용전다리 입구에서 얼음골 입구까지 잡초와 넝쿨 제거 및 가로변 꽃사과 전정했다.(사진제공=밀양시청)
산내면 이장협의회(회장 김건수), 청년회 (회장 최태교)는 18일 관내 용전다리 입구에서 얼음골 입구까지 잡초와 넝쿨 제거 및 가로변 꽃사과 전정했다.(사진제공=밀양시청)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산내면 이장협의회(회장 김건수), 청년회 (회장 최태교)는 18일 관내 용전다리 입구에서 얼음골 입구까지 잡초와 넝쿨 제거 및 가로변 꽃사과 전정하여 “클린밀양, 아름다운 산내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산내면 이장 및 청년회 회원들은 당일 새벽 6시부터 예초기와 전정가위, 톱 등을 준비해 제초 및 전정 작업을 했으며 앞으로 살기 좋은 산내면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덕진 산내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내면을 만들기 위해 이장협의회와 청년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하여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함과 지속적인 환경정비에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산내면은 얼음골 사과축제 기간 중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좀 더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얼음골입구에서 주차장까지 홍단풍 200그루를 식재했으며, 특히 동천강변 왕복 5km구간에 코스모스를 식재하여 홍단풍과 함께 산내면에서 가을의 청취를 한 껏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janghh6204@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307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