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남범우)는 2021년 심리적‧정서적 불안을 호소하는 홋를 위한 정신건강 전문 상담을 진행 중이다.

청주보호관찰소충주지소는 지난 6월 10일, 협약을 통해 본 센터 정신건강 전문 요원 5명을 특별 보호관찰 위원으로 지정한 이래 우울감‧불안함을 느끼는 보호관찰 대상자를 발견할 경우 본 센터에 정신건강 전문상담을 의뢰하고 있다.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남범우 센터장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체계적 정신건강 관리 방안이 필요하며 이들의 사회복귀 촉진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개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전문가 상담과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충주시민이라면 정신건강 문제로 센터에 방문 시 무료 마음 건강 검사와 상담, 맥파(스트레스) 측정이 가능하다.

 

mbc0327@hamn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308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