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후원 약속, 보다 행복한 갈매동 만들기에 일조

<사진=구리시청>  구리시, 한국유통 슈퍼센터와 ‘The 기쁨‧The 행복 만들기 사업’ 후원 협약 체결 

[구리=내외뉴스통신] 이채은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유통 슈퍼센터(고려에프에스 갈매점)’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The기쁨·The행복 갈매동 만들기 사업’에 관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구입시 식품 구입비 지원 및 식품을 후원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협약에 따라 한국유통 슈퍼센터에서는 올 6월부터 갈매동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드림’ 냉장고 사업에 드는 식품 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명순 고려에프에스 갈매점 대표는“갈매동에서 한국유통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조그마한 힘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갈매동 취약계층이 보다 더 기쁘고 더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안승남 시장은“코로나19의 상황으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들까지 The기쁨 ‧ The행복 갈매동 만들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 실천에 함께하는 한국유통 갈매점의 협약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안전망이자 버팀목으로써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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