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고의 연수․휴양시설 건립 당부

▲18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경북도수련원 건립예정지인 영덕군 병곡면 일원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남정면 장사리 해수욕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의회)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제324회 정례회 기간 중인 18일 10시부터 경북도수련원 건립예정지인 영덕군 병곡면 일원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듣고 대안을 제시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경북도 수련원은 영덕군 병곡면 거무역리 일대 도유지에 건립되며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 중으로 오는 2023년 1월에 착공해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연수시설(컨퍼런스홀, 세미나실 등)과 레저시설(물놀이장, 캠핑장 등), 기타부대시설(산책로, 테라피 시설 등)이 배치되며 경북도민 누구나 수준 높은 역량 개발과 최상의 휴양을 누릴 수 있도록 건립될 계획이다. 

건립 현장에서 위원들은 “도민들과 공무원의 복지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되기 기대한다”며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기폭제가 되는 국내최고의 체류형 관광명소로 설계안이 반영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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