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정과 재능 가진 차세대 영화인들 발굴 · 육성 할 것

사진=서울차세대국제영화제(NIFFiS) 집행위원회
사진=서울차세대국제영화제(NIFFiS) 집행위원회

[내외뉴스통신] 강영한 기자

“2021년 11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영화인 지원을 위한 영화제 플랫폼이 탄생한다”
 
‘(사)서울차세대국제영화제(NIFFiS) 집행위원회’는 영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재능을 가진 차세대 영화인들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지원하는 ‘2021 서울차세대국제영화제’를 오는 11월에 개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사)서울차세대국제영화제(NIFFiS)’는 2020년에 서울특별시 인가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대한민국 영화계의 차세대 역량 강화를 위해 영화제 개최와 실질적인 차세대 영화인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봉준호 감독, 윤여정 배우 등 기성 영화인들의 땀과 노력으로 전 세계에 구축해 놓은대한민국 영화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다음 세대 영화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고 그들을 위한 지원 강화가 필수 요소라는 인식을 같이하고 영화계 차원의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큰 뜻을 모은 ‘2021 서울차세대국제영화제‘는 그 첫 걸음으로 오는 6월 26일 ‘서울차세대국제영화제 발대식 및 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화제준비에 나선다. 

사진=서울차세대국제영화제(NIFFiS) 집행위원회
사진=서울차세대국제영화제(NIFFiS) 집행위원회

DBS 동아방송 대표와 UN 세계평화봉사단 한국 총재인 한풍교 조직위원장을 필두로 영화배우 겸 가수 이동준 집행위원장과 영화배우 기주봉, 박준규, 김형일, 박해미, 변우민 등이 영화제 부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영화제의 젊은 인재들의 서포터즈 역할로 탑클라우드멤버들을 이끌어갈 총 수장으로는 이병천 총재가, 수석부총재로는 함정아, 김재철 부총재가 선임됐다. 

후원회장은 이승재 회장이 선임됐고 변지현 이사장이 서울차세대영화제의 이사장으로서 전반적인 영화제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풍교 조직위원장은 “김구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한없이 높은 문화의 힘’에 대한 열망이 실현되고 있는 대한민국 영화계가 ‘2021 서울차세대국제영화제’를 통해 더욱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 한다”고 했다.
 
또한, 이동준 집행위원장은 “대한민국 영화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차세대 영화인들의 발굴과 육성, 지원이라는 큰 명분을 가지고 많은 영화인들이 모인 만큼 서울차세대국제영화제가 앞으로 이와 같은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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