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규 고양시의원(국민의힘 · 부의장)이 킨텍스 부지 헐값매각 의혹에 대해 2019년부터 감사를 진행해온 전희정 감사관에게 질문하고 있다. (사진=김경현 선임기자)
▲ 이홍규 고양시의원(국민의힘 · 부의장)이 킨텍스 부지 헐값매각 의혹에 대해 2019년부터 감사를 진행해온 전희정 감사관에게 질문하고 있다. (사진=김경현 선임기자)
▲ 전희정 고양시 감사관이 이홍규 의원의 킨텍스 부지 헐값매각 의혹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김경현 선임기자)
▲ 전희정 고양시 감사관이 이홍규 의원의 킨텍스 부지 헐값매각 의혹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김경현 선임기자)
▲ 김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014년 당시 김영선 고양시의원(새누리당)이 킨텍스 부지 헐값매각 의혹을 담은 책을 발간했다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대법원에서 유죄판결 받았음을 지적하고 있다. (사진=김경현 선임기자)
▲ 김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014년 당시 김영선 고양시의원(새누리당)이 킨텍스 부지 헐값매각 의혹을 담은 책을 발간했다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대법원에서 유죄판결 받았음을 지적하고 있다. (사진=김경현 선임기자)

[고양=내외뉴스통신] 김경현 선임기자

경기 고양시의회는 지난 18일 자정을 넘기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최근 jtbc 보도로 재점화된 2012년(당시 시장 최성) ‘킨텍스(C2) 부지 헐값매각’ 의혹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이홍규 의원(국민의힘 · 부의장)은 △(주)퍼스트이개발에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채결한 경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2015년 매각한 바로 옆 원시티부지(3.3m2당 2060만원 · 용적율 359%)에 비해 헐값에 매각(꿈에그린 · 3.3m2당 1170만원 · 용적율 690%)한 배경 △공유재산심의 절차상의 문제 등을 따져물었고, 2019년부터 감사를 진행해온 전희정 고양시 감사관은 서면으로 답변을 대신하기로 했다.

한편 김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14년 당시 김영선 고양시의원(새누리당)이 킨텍스 부지 헐값매각 의혹을 담은 책 ‘최성 시장을 고발합니다’를 출간했다가, 최 시장으로부터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 6개 혐의로 검찰에 고소당해 대법원에서 유죄판결 받았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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