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형인 기자

제주특별차치도는 12월말까지 홀로 사는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에너지드림(냉·난방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사진제공=내외뉴스통신제주
제주특별차치도는 12월말까지 홀로 사는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에너지드림(냉·난방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사진제공=내외뉴스통신제주

 

제주특별차치도는 12월말까지 홀로 사는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에너지드림(냉·난방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접수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중 에너지 관련 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자를 제외한 4650여명이다.

지원은 1인당 연간 8만5000원 한도 내에서 전기요금 지원 또는 에너지드림 바우처 카드 중 희망하는 한 가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에너지바우처 카드는 난방용 유류, LPG 도시가스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구입할 수 있다.

김형인기자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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