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포레 소사이어티변상기 대표
케이포레 소사이어티변상기 대표

[내외뉴스통신] 강영한 기자

케이포레 소사이어티 변상기 대표가 지난 10일 한국프레스센터 내 프레스 클럽에서 열린 ‘2021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 온 칭찬 주인공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2021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인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 등이 주관해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수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변상기 대표는 이날 수상소감에서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벼'가 되라는 의미로 마음속에 겸허하게 새기겠다"며 "케이포레소사이어티는 개발사업을 필두로 우리가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능력을, 항상 타인을 위해 환원하자는 마인드로 한 길만을 걷고 있다"고 밝혔다.

변 대표는 이어 "나아가 주변인들이 성공하는 것이 우리가 성공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며 "이런 저의 굳은 신념이, 아마도 ‘사회공헌’이라는 넓은 영역으로 확대 되어 좋은 결과물로 이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변 대표는 그러면서 "결코 길지 않은 업력, 그리고 아직도 나아갈 길이 많은 케이포레소사이어티의 대표로써, 귀하게 내려주신 상을 원동력 삼아, 사회공헌을 넘어 세계공헌에 앞장 설수 있도록 스스로 채찍질 하겠다"고 말했다.

변 대표는 아울러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기업을 포함하여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모두가 조금씩 더힘을 내어서, 이 어려운 시국을 다같이 이겨낼 수 있기를 간절하게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변상기 대표는 올해 사회공헌부문에서 사회공헌의 지속성 및 진정성과 필요한 곳에 맞춤형 나눔을 전하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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