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사진 제공 = Mnet M2)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M2가 2PM의 컴백쇼 'MUST'를 통해 '왕의 귀환'을 전 세계에 알린다.

Mnet 디지털스튜디오 M2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7시 Mnet 방송과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2PM 컴백쇼 'MUST'가 전 세계에 방송한다.

일곱 번째 정규앨범 'MUST'와 함께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2PM. 이번 컴백쇼 'MUST'에선 새 앨범의 타이틀곡 '해야 해'를 비롯해 다양한 신곡들의 무대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전 앨범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추억하는 특별한 무대가 준비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2PM은 이번 컴백쇼에서 히트곡 '하.니.뿐.', '우리집'의 2021년 버전 퍼포먼스를 공개,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무대 뿐만이 아니다. 2PM의 화려한 입담도 컴백쇼 'MUST'를 기대해야 할 이유로 손꼽힌다. 신곡무대 뿐만 아니라 '원조 예능돌' 2PM다운 멤버들의 예능감과 케미가 돋보이는 토크까지. 마치 파티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할 예정이라고.

오늘(21일) 컴백쇼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그 기대감이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2PM의 귀환을 전 세계에 알리는 컴백쇼 'MUST'는 오는 28일 오후 7시 Mnet 방송과 M2 디지털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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