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완 (사진 제공 = 앳스타일)
▲김도완 (사진 제공 = 앳스타일)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김도완이 앳스타일 7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남친짤 장인’이란 수식어에 걸맞게 능수능란하게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에서 사랑에 간과 쓸개 다 빼주는 순정남 도재진 역으로 출연 중인 김도완. 작품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과의 호흡을 묻자 그는 “또래다 보니 금방 친해졌다. 일이 아니라 놀러가는 기분이었다”고 답했다. 

로맨스 상대역을 맡은 강한나와 tvN ‘스타트업’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도 전했다. 그는 “낯을 많이 가려서 친해지려면 시간이 꽤 걸리는데, 누나와는 ‘스타트업’ 촬영하면서 이미 많이 가까워진 사이라서 너무 다행이었다. 서로 케미가 진짜 좋았다”고 말했다. 

굵직한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대세 반열에 오른 후 가족들의 대우가 달라졌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TV에 자주 나오니까 부모님이 진짜 좋아하신다. 요즘 밥상 메뉴가 달라졌다. 늦잠을 자도 잔소리 대신 먹고 싶은 걸 물어보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흥 ‘믿보배’ 답게 그는 ‘스타트업’과 ‘간동거’에 이어 차기작까지 정해진 상태다. 드라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주연으로 캐스팅된 그는 “캐릭터를 위해 얼마 전 금발로 탈색을 했다. 새로운 연기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김도완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도완 (사진 제공 = 앳스타일)
▲김도완 (사진 제공 =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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