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구 수성구 한영아트센터에서 함께포럼 발대식에 참석한 민주당원과 시민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함께포럼 제공)
▲19일 대구 수성구 한영아트센터에서 함께포럼 발대식에 참석한 민주당원과 시민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함께포럼 제공)

[대구=내외뉴스통신] 김수일 기자  이재명 지지 모임인 '함께포럼'이 19일 대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남국 국회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지역위원장, 상무위원 ,당원, 시민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남국 국회의원(안산시 단원구을)은 이재명 지사의 정책 아젠다인 '기본소득의 철학과 가치'에 대해서 강의하였으며, 

최창희 상임대표는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 권력과 돈의 크기가 아닌 각 개인의 진실성과 노력의 크기에 따라 인정받는 세상, 힘들고 지친 이들이 당당하게 위로받을 수 있는 세상을 추구하며,

반칙과 특권이 용서되지 않고, 모든 사람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을 원한다”며 “함께포럼 회원들과 함께 우리가 원하는 나라, 그 날이 오는 날 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함께포럼'은 "우리가 원하는 나라 대구에서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포럼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방향과 맥락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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