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성주군 가천면에 위치한 포천파크호텔에서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북도지부 23개 시․군 협회소속 지회장 등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성주군청)  
 ▲  23일 성주군 가천면에 위치한 포천파크호텔에서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북도지부 23개 시․군 협회소속 지회장 등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성주군청)  

[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북도지부는 지난22일부터 23일까지 경북 성주군 가천면에 위치한 포천파크호텔에서 23개 시․군 협회소속 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투명한 부동산중개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도 23개 시․군 협회소속 각 지회 임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현재의 중개업 법상 문제를 발굴하고 중개업 종사자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은 국토교통부의 부동산중개보수 개선 방안 및 중개거래 위반사례, 부동산실거래 주요 변경사항,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 부동산 공시제도 등에 대해 교육하고 부동산중개업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간담회를 통해 토론을 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박노선 부군수는 “이번 부동산중개업 워크숍이 경북도 전체의 부동산 실거래에 대한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들이 앞장서서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akoksuk@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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