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150억, 금가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40억 원 사업비 투입... 센터 조성, 화합 마당 조성, 다목적 구장 조성 등 문화복지서비스 강화
-이 의원, “주덕읍 농촌중심지활성화, 금가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선정으로 지역주민 역량 강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 기대”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3선)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3선)은 24일, 충주시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주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금가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주덕읍 및 금가면 일원 등에 총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충주시는 주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150억, 금가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40억 원으로, 센터 조성, 화합 마당 조성, 다목적 구장 조성을 비롯해 도로 개선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서비스 전달을 강화하고 중심지 및 거점지와 배후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SOC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발전 방향 및 지속가능한 사업계획을 주민 스스로 세우고 충청북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주민상향식 공모사업이다.

이 의원은 “이번 사업이 선정되기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추진위를 비롯한 충주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주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성과는 꾸준히 사업을 준비해 온 주덕읍 및 금가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종배 국회의원, 충북도 담당부서인 농정국 농촌개발팀, 시 관계공무원의 전방위적 노력과 공조체제의 결실이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충주시는 현재 수안보면·동량면·산척면 등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3곳과 노은면·중앙탑면·소태면 등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3곳을 진행하며, 농촌지역 생활SOC 구축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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