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평가역량강화 교육 (사진=한국교통대학교 제공)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6월 22일과 23일, 양 일간 내부위촉 입학사정관 전임교원 55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공정한 학생 선발을 위한 ‘평가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평가역량 강화교육’에서 입학사정관들은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윤리교육과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을 이수하고, 학생부종합전형 평가능력 강화를 위한 이론과 모의실습 교육에 참여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입학홍보처장 홍창우 교수는 “학생부종합전형 평가를 통한 신입학 자원 선발의 사회적 신뢰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입학사정관들의 평가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이수하고, 평가자가 높은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는 내부위촉 입학사정관의 평가역량 강화를 위한 윤리교육, 이론교육, 실습교육이 연계된 평가역량 강화 종합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한국교통대학교의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공정성 및 신뢰도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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