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DGB캐피탈(대표이사 서정동)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를 통해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자원 순환과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굿윌스토어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으로 장애인의 재정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됐다. 기증된 물품은 ‘굿윌스토어 도봉점’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재판매될 예정이다.

서정동 대표이사는 “굿윌스토어 기부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 의식 및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도 실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ESG 환경을 고려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고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23일 오후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신한)을 방문해 보훈 가족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했다. 본 물품 전달식은 ‘보훈 가족 사랑’의 목적으로 6월에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보훈 가족들을 위해 후원하는 행사로, DGB대구은행은 매년 보훈 가족을 후원하고 있다.

임성훈 은행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 덕분에 오늘날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음을 잊지 않고,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지속적인 후원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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