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aT센터

▲2020년 귀어귀촌 박람회.(사진=경북도청)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도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1년 귀어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

귀어귀촌 박람회는 어촌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는 귀어귀촌 희망자들에게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정책을 알리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귀어귀촌지원센터)이 주최・주관하는 행사이다.

‘바다로,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 아래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한국어촌어항공단, 각 시도 귀어귀촌지원센터, 수산업관련 기업체 등 귀어․귀촌과 관련된 40개 내외의 기관이 참가할 예정이며, 200여 개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 경북귀어귀촌지원센터가 참가해 귀어지원정책 리플릿 배부, 경북도 및 시군 홍보동영상 상영, 지역특산품 홍보 등을 위한 통합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송경창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귀어귀촌박람회를 통해 귀어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경북이 최적의 장소임을 홍보하는 동시에 귀어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인 어촌정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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