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 쿠스미티(KUSMI TEA)가 신규 오가닉 라인을 국내 첫 런칭해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쿠스미티는 홍차, 녹차, 허브차 등 다양한 종류의 티를 보유하며 특히 ‘디톡스 티’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 티 브랜드다.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친환경’ 식품 생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오가닉 제품 개발을 이어왔고 그 결과 대부분 제품을 오가닉 원료를 사용하여 재탄생 시켰다. 이런 변화는 러브 오가닉(Lov Organic) 라인 허브티 제품을 10년 넘게 소싱하고 생산했던 경험이 있기에 가능했다.

현재 쿠스미티는 최상의 재료와 프렌치 노하우를 접목해 만들어진 여러 가지 오가닉 티를 국내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중이다.

오가닉 버전 아쿠아로사와 아몬드 루이보스를 시작으로 아나스타샤, 비쿨, 바닐라 루이보스, 러블리 나이트가 입고되었으며 홍차 라인 대표 티인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얼그레이 인텐스, 부케 오브 플라워즈, 프린스 블라디미르 등이 입고될 예정이다.

쿠스미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가닉 원재료를 사용하는 데 있어 타협하지 않고 WWF와 같은 세계적 환경 단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친환경적 제품 생산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소비자들로 하여금 더 건강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까지 입고된 새로운 오가닉 티들은 쿠스미티 공식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6월 11일 오픈한 쿠스미티의 카페, ‘카페 쿠스미’에서도 메뉴로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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