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생홍보대사 위촉

파스텔걸스 (사진제공=팝스엔터테인먼트)
파스텔걸스 (사진제공=팝스엔터테인먼트)

[인천=내외뉴스통신] 조재학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미스트롯2에서 팀미션 '손님온다'로 올하트를 받고 유튜브 조회수 720만뷰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인지도가 상승 중에 있는 중·고등 국민손녀 걸그룹 ‘파스텔걸스’(소속사 팝스엔터테인먼트)에게 6월 24일 인천시교육청 학생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학생홍보대사로 위촉된 파스텔걸스는 김수민(인천비즈니스고), 강희빈(한국주얼리고), 정소이(영화국제관광고), 한다운(인천서창중), 김도현(국립전통예술중), 김보빈(제물포여중) 등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학동 김봉곤훈장의 막내 딸이며 '미스트롯2 미(美)에 오른 김다현양과 국악자매로 활동했던 친언니 '김도현'양이 파스텔걸스 메인보컬로 활동하고 있어 더욱 더 화제가 되고 있는 파스텔걸스는 멤버들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지난번 코로나로 힘들게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년 어른들을 위한 라이브투데이TV 홍보대사 활동에 이어 이번에는 같은 또래인 학생들에게 파스텔걸스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용기와 힘을 심어 줄 인천시 교육청 학생홍보대사로서 뜻 깊은 활동이 기대가 된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 학생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인천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과 인천시교육청을 알리는데 기여해 달라"면서 “앞으로 모범적이고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스텔걸스 리더 김수민양은 "인천에 살고 있는 저희들이 인천시 교육청 학생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너무나 설레고 자랑스럽다. 앞으로 학생홍보대사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파스텔걸스만의 긍정에너지로 인천의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다양한 공익 캠페인 활동으로 인천교육을 열심히 홍보하도록 하겠다"라고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파스텔걸스는 트롯은 물론 케이팝, 국악트롯, 동요 등 장르 구분없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을 통통튀는 에너지를 가진 소녀 그룹으로 지난 3월 EDM 리믹스 버전의 '손님온다'와 '옆집누나', '웃귀박송', '동요모음' 음원 발표에 이어 국악신동 김도현양의 합류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판소리와 케이팝을 접목한 신 퓨전 케이팝 신곡 녹음과 뮤직비디오를 촬영을 마치고 7월 중에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식 발표하고 정식 음악방송 데뷔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걸그룹 파스텔걸스가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로 임명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걸그룹 파스텔걸스가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로 임명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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