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경진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과 강원광역자활센터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광역자활센터는 강원도내 사회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성공적 자활을 위해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을 지원하는 자활사업 전문기관이다.

협약 주내용은 ▲강원권역 일자리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및 신규 사업 공동 기획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체험 및 지원 ▲취약계층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횡성숲체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복지 분야 일자리 창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으로 강원도내 사회경제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홍성현 국립횡성숲체원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강원도 지역사회 발전에 숲체원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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