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윤호가 KBS2 '이미테이션'에서 다양한 감정들을 그려내고 있다.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 극본 김민정 최선영)에 유진 역으로 출연 중인 윤호가 버라이어티한 감정 변화가 담긴 스틸 4장을 공개했다.

윤호는 3년 차 아이돌 ‘스파클링’의 메인 보컬이자 센터 ‘유진’에게 완벽히 녹아들어 청량한 무대 매너가 빛을 발하는 한편 홀로 밤늦게까지 연습하는 가운데 돋보이는 단단한 눈빛이 ‘외유내강’ 캐릭터에 한층 더 몰입도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윤호는 좋아하는 사람을 발견한 순간 해맑은 미소로 맞이하는 등 대형견 같은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가 하면, 외사랑 주인공을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이 짝사랑 경험자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생애 첫 액션신에 도전하는 장면에서는 처음 보는 강렬한 표정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이렇듯 윤호는 이미테이션에서 상황별로 캐릭터의 다양한 얼굴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앞으로 남은 스토리에서 보여줄 모습에 응원과 함께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여주인공을 향한 순애보와 훈훈한 비주얼을 통해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남친짤'이 무한 양산되며 설렘까지 안기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ATEEZ) 윤호가 출연하는 KBS2 ‘이미테이션’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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