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최고 국내여행지’ 선정, ‘한국관광100선’ 5년 연속 선정

민선7기 3주년 단양군, 체류형 관광도시 안착(사진=단양군)
민선7기 3주년 단양군, 체류형 관광도시 안착(사진=단양군)

[단양=내외뉴스통신] 조영묵 기자 = 민선6기 1000만 관광객 시대가 본격 도래 하며 ‘관광단양 르네상스’ 시대의 바통을 이어받은 민선7기 단양군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과 막대한 수해피해 등 대형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명실상부한 체류형 관광도시로 안착을 이뤘다고 밝혔다.

‘2019 한국 관광의 별’ 선정, 2019년 사상 최대 1067만 관광객 방문 등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승승장구하던 단양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거센 파도를 만났음에도 ‘충청권 최초 국가지질공원’ 인증, ‘2020년 최고 국내여행지’ 선정, ‘한국관광100선’ 5년 연속 선정 등 관광도시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특히, 단양강변에 조성한 1만1240㎡ 규모의 유채꽃 정원과 총천연색으로 빛나는 달빛단양 야경은 명품 관광도시 단양의 품격을 한층 높였으며, 코로나블루를 해소하는 힐링 명소로 주목 받았다.

핫플레이스인 만천하테마파크의 신규 체험시설로 슬라이드, 모노레일 등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관광단양의 새 동력원이 될 별곡생태체육공원계류장, 상진나루계류장 도 모습을 갖춰 수상관광 메카로 부상하기 위한 초석들이 속속 마련됐다.

체류형 관광도시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민선6기부터 추진한 민자 유치 사업인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과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조성사업’도 사업자 선정에 성공하며, 낙후 지역에 1400억 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성과도 이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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