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시녹화 육성에 필요한 지식 교류
-‘충주 도시숲 & 시민의 숲’ 조성에 대한 기본 정책 및 전략 제시
-정용학 의원 "시민의 숲 조성으로 도시녹화로 안정된 삶 영위, 탄소중립 시대 신사업, 일자리 창출 기회 마련, 새로운 방향 제시 계기"

▲충주 도시숲 & 시민의 숲 전략 세미나 (사진=충주시의회 제공)
▲충주 도시숲 & 시민의 숲 전략 세미나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주시의회 충주도시숲&생명의숲 연구단체(대표 정용학 의원)는 지난 26일 오후 6시 30분 호암지 생태관 광장에서 ‘충주 도시숲 & 시민의 숲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주도시숲&생명의숲 연구단체와 충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아름다운 도시녹화 육성에 필요한 지식을 교류하고 시민의 숲 조성에 대한 기본 정책과 전략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기타동호회 사나래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건국대학교 윤명한 교수와 충주시 푸른도시과 김광수 과장, ㈜아이디피쉬 대표 강준규 박사가 각각 ‘충주 ’도시숲&도시녹화‘를 통한 시민의 여유에 대한 접근’, ‘충주 시민의숲 구성 요건 보고 및 추진 방향’, ‘충주도시녹화 활성화 방향과 도시숲 이용실태조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또 충주시의회 정용학 의원의 사회로 ‘시민의숲 ‘탄소중립’ 저장을 통한 충주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시민과의 대화도 진행했다.

정용학 의원은 “시민의 숲 조성은 도시녹화를 통한 안정된 삶 영위,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도시 안정, 탄소중립 시대 신사업 및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다.”라며, “이번 세미나는 심신의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환경과 생태의 보존까지 동시에 추구하는 도시녹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주도시숲&생명의숲 연구단체’는 충주 도심지 주변 도시숲의 아용현황 및 만족도 조사, 환경에 미치는 영향 분석 등을 통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 단체로 정용학 의원을 대표로 김낙우 의원, 박해수 의원, 최지원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충주 도시숲 & 시민의 숲 전략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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