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진 양추협. 사진=양추협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시민단체 양산신도시추진협의회(회장 박영수, 양추협)는 지난 5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양산갑지역위원회 이재영 위원장과 간담회를 열어 K-바이오랩허브 유치를 위한 협력다짐을 이끌어냈다.

이어 6월 25일에는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과 K-바이오랩허브 양산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펼쳤다.

윤영석 의원과 이재영 위원장은 한마음으로 K-바이오랩허브 양산시 유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6월 25일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과 간담회를 가진 양추협. 사진=양추협

박영수 회장은 "여야를 떠나 한목소리로 협력을 다짐해 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K-바이오랩허브 유치는 20년동안 남북이 분단된 것처럼 신도시 중심을 갈라놓고 황무지로 방치된 부산대 유휴부지 개발의 신호탄이 될 수 있는 만큼 사활을 걸어 달라"고 간절함을 실었다.

양추협 관계자들과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 사진=양추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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