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일 경기 화성시 궁평항에서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

▲평택해양경찰서가 경기 화성시 궁평항에서 이동 민원실을 열었다   (사진제공=평택해양경찰서)
▲평택해양경찰서가 경기 화성시 궁평항에서 이동 민원실을 열었다 (사진제공=평택해양경찰서)

 [평택=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도 화성시 궁평항 마을회관에서 정부 혁신 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해양경찰 이동 민원실’을 열었다.

바닷가 주민들의 해양경찰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실시된 이날 이동 민원실은 평택해양경찰서 김동진 기획운영과장 등 10여명의 직원들과 화성시 자원봉사 센터가 참가했다.

이날 평택해양경찰서는 궁평항 주민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물품 전달 △어르신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 △마을 주변 및 해안가 환경 정화 △해양경찰 관련 민원 접수 및 상담 등을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평택해양경찰서 김동진 기획운영과장은 “신속한 해양경찰 민원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바닷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 열었다”며 “앞으로도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해안가, 섬 지역에서 해양경찰 이동 민원실을 열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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