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생복 2021 교복 화보 (사진=스마트학생복 제공)
▲스마트학생복 2021 교복 화보 (사진=스마트학생복 제공)

[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최근 한복, 야구점퍼, 맨투맨 등 실용성과 편안함을 강조한 다양한 디자인의 교복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학생복이 2022 학년도 학교주관구매 시즌을 맞아 ‘올바른 교복 선택을 위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편한교복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는 만큼 편안한 착용감을 결정하는 원단, 스트레치 기능성 등 품질에 대해 면밀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라며, “성장기 학생들의 체형이 변하는 것을 고려해, 필요할 때 교복 수선 등 확실한 AS를 받을 수 있는지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 Q 마크 등 교복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평가 인증 확인

교복 선택 시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하는 요소는 ‘품질’이다. 교복은 한 번 구매하면 3년 동안 착용하는 만큼 원단과 완제품의 ‘품질’에 대해서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특히, 소비자가 교복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도록 ‘Q 마크’, ‘국산섬유제품인증마크’ 등 공인 인증 기관이 인증하고 교복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평가 인증을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학생복은 교복 재질, 바느질 상태, 납품 실적, 하자 이행 등 모든 심사 기준을 통과하며 한국의류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전복종 Q 마크를 획득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특히, 매년 원자재, 부자재, 완제품 3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안전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해 연간 약 1,000회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 ‘활동성’을 고려한 기능성 원단인지 확인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3년 동안 평상복보다 더 자주 입게 되는 것이 교복인 만큼 ‘활동성’ 및 ‘스트레치 기능성’은 학생들이 원하는 편한교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다.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해야 하는 학교생활에서 신축성이 좋은 교복은 아이들의 활동을 보장하고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겨울에 아이들이 춥지 않도록 보온 기능성이 적용된 교복인지도 체크해야 한다.

스마트학생복은 학생들의 활동성과 편한 착용감을 도모하기 위해 친환경 신소재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한 교복을 선보였다.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 ‘텐셀™리오셀’과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우레탄’을 혼방한 신소재 원단을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1.5배 우수한 신장률로 활동성과 착용감을 크게 높인 것이 장점이다.

‘링클프리 구김방지가공’을 적용해 주름 없이 깔끔하게 입을 수 있게 했으며 세탁 후에도 옷의 형태가 변하지 않고 광택을 유지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

특히, 추운 겨울 아이들이 따뜻하게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동복 자켓에는 조직이 촘촘한 보온 소재 ‘히트업 안감’을 적용했다. 체열을 반사시켜 외부로 유실되는 열을 최소화하고 따뜻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 성장 속도를 고려한 사이즈 조절 및 AS 내용 확인

아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시기인 만큼 금세 커버린 체형 변화로 인해 모처럼 맞춘 교복을 입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교복은 3년 내내 착용하는 옷인 만큼 제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수선 및 교환 등 AS가 쉽게 가능한지 체크가 중요하다. 수선을 맡길 대리점의 접근성과 운영 경력도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다.

스마트학생복은 아이들의 3년 평균 성장치 연구를 바탕으로 ‘엑스트라 바짓단, 치맛단’을 적용한 교복을 선보였다. 허리 사이즈는 최대 10cm까지, 밑단의 길이는 8~15cm까지 조절 가능하며 ‘히든 소매’ 기능으로 자켓의 소매길이도 최대 5cm 가량 조절할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의 성장으로 인한 늘임 수선 등 1년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해 수선비용에 대한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었으며 전국 학교 인근에 위치한 200여 개의 매장 네트워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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