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명소 네트워크와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가교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 기자

모든 것의 생산과 소비자를 잇는 것을 유통이라고 한다. 예술도 이같은 매개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기존의 공간이나 정해진 틀이 아닌 새로운 지역 명소와 도시를 이끄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그래서 중요하다.

'날마다 소풍'은 단순한 놀이나 관광이 아닌, 새로운 트렌드의 인문, 예술, 철학과 만나는 형태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다. 이에 오형석 기자의 전방위적 네트워크와 전국에 발품을 파는 그의 기자 정신을 높이 평가하여 이의 직책을 부여한다.  

Photo: K-Classic 제공 강남구 가로수길 예화랑에서
Photo: K-Classic 제공 (강남구 가로수길 '예화랑'에서)

 

                                                위  촉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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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오형석

직책:날마다 소풍 제주 사업총괄위원장

 새로운 가치와 삶의 행복이 충족된 사회가 미래가 있다고 할 때, 창조성과 예술의 생활화는  매우 긴밀한 호흡이 요구됩니다. 현장을  발로 뛰는 기자의 탁월한 시선이 세상을 바꾸고 견인하는 실체이자 힘입니다.

일상의 틀에 묶이지 않는 예술과 동행하는 '날마다 소풍'은 그래서 자유의 표상이자 관념입니다.

전방위의 인적 네트워크와 관광 명소에 활달한 귀하가 우리네 삶의 고단한 일상에 새 지평을 열어 줄 것을 당부드리오며 위촉장을 드립니다.

2021년 7월 5일

                                                                            날마다 소풍 추진위원회 탁계석
 

<오형석 프로필>

1968년 제주 저지리 출생
 연세대학교 심리 87년 입학
 연세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수료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패션산업정보 석사과정 수료
 연세대학교 교직원
 전 한국핀테크연합회자문위원
 전 한국ict 융합협회 부회장
 현 제주특별자치도 학부모연합회 자문위원
 현 오페라 인 제주 자문위원
 현 제주4.3유족청년회 이사
 현 사단법인 제주국제협의회 이사
 현 서울 제주 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사단법인 제주블록체인협회 이사
 현 시사매거진 제주본부 문화부장
 현 제주도청,제주도교육청,제주문화예술재단,도립미술관 등 문화부 출입기자
 그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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