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아나운서가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장의 프로필 사진을 게시하여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았다.

박지원은 자신의 sns에 “한 장 고르기가 쉽지 않네요. 보는 눈이 다 달라”라는 말을 덧붙였다. 흑백의 프로필 사진 속 박지원 아나운서는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의상과 셔츠의 두 가지 차림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반전 미모를 뽐냈다.

박지원 아나운서는 서울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하여 지난 2018년 KBS 공채 45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9년 도전! 골든벨에서 강성규 아나운서와 MC로 활약한 바 있으며 현재 KBS에서 ‘뉴스9’ 주말 앵커, ‘연중 라이브’ 리포터,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금요일’의 MC를 담당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박지원 아나운서는 도쿄올림픽 일본 현지 스튜디오 MC로 발탁되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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