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7월 12일부터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새 DJ로 발탁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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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는 지난 2018년 5월, 3일간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청취자들의 고막요정으로 자리매김했었다. 당시 친근하고 긍정적인 소통으로 많은 청취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뚜렷한 인상을 남겼다.

‘영스트리트’ 제작진은 “웬디는 그동안 각종 예능과 솔로 앨범 활동에서 보여준 긍정적인 에너지와 어디서든 적응하는 컨셉요정의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웬디 또한 “라디오 DJ를 오랜 시간 꿈꾸기도 했다. 저녁 8시의 일상을 웬디만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채우고 싶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영스트리트’ 새 DJ가 된 웬디의 활약은 SBS 파워 FM(107.7Mhz)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확인할 수 있고, 고릴라 앱을 통해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한편 웬디는 지난 4월 솔로 앨범 ‘Like Water’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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