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북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희망22 동행포럼 초청 강연회

▲4일 유승민 전 의원이 경북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희망22 동행포럼 초청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김영삼 기자)

[포항=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유승민 전 의원이 4일 경북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희망22 동행포럼 초청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희망22 동행포럼 장경식 고문, 서연주, 김현진 공동대표, 경북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정권교체를 위한 야당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하고 포럼회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서는 청년들과 △실업 급여 문제점 △국방의무를 하는 청년 지원△산재 등 근로복지 문제 △IT 인재 육성, 안보 △공공 일자리 확대 정책 실패 등에 토론했다.

서연주-김현진 공동대표는  “MZ세대의 시대정신이 공정과 정의라는 화두를 정치 행보를 통해 가장 잘 보여줬던 정치인이 유승민 전 의원이다”며 “청년이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청년들에게 공무원이 인기 있는 나라가 아니라 민간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야 한다”며 “차기 대통령은 경제부터 일으키고, 미래세대에 짐을 주지 않는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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