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극동대학교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극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1학년도 상반기 뉴라이프 아카데미 양식·한식조리기능사 과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음성군이 수강료를 지원하고 극동대 평생교육원이 4월 6일부터 7월 1일 까지 운영했다.

이번 뉴라이프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양식조리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2개 과정으로 내실있게 진행됐으며, 수강생 중 윤선영씨는 한식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도 보였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엄수로 각 과정별 11명 내외의 소수 정예 수강생들로 구성, 운영됐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교육에 대한 열망과 갈증을 해소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ymaj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904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