梁의원 “지역주민들과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수상하게 돼 뜻 깊다···초심 잃지 않고 현실성 있는 정책과 입법활동 더욱 매진할 것”

▲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 (사진제공=양금희 국회의원실)
▲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 (사진제공=양금희 국회의원실)

[내외뉴스통신] 김경현 선임기자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갑)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제21대 국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전국 270여개의 시민 ·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해 상위 25%인 총75명에게 주는 상이다.

평가 항목은 △국회의원의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처리된 대표발의 성적 △처리된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등 12개 항목이다.

양금희 의원은 대표발의 51건, 공동발의 504건 등 뛰어난 입법성과와 높은 회의 참석율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대구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이던 엑스코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지난해 관철시키는 등 굵직한 현안을 풀어내는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금희 의원은 “지난 1년간 대구 지역주민 여러분과 국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들께 체감되는 현실적인 정책과 입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법률소비자연맹(NGO모니터단)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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