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완화 효과와 실내 안전사고를 줄여준다

[내외뉴스통신] 박철희 기자

(주)코데코 김호기 대표
김호기 대표

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이웃 간 층간소음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등으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층간소음의 민원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한 아파트에서는 층간소음을 견디지 못해 경찰에 신고하는 사례들도 종종 접하게 되는데 반복되는 층간소음 갈등은 감정싸움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소음을 줄이는 방안이 필요하다.

새로 짓는 아파트에서는 층간소음을 고려해 새로운 공법을 적용하고 있지만 대부분 주택은 층간소음에 열악하다. 현재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은 이를 최소화해주는 방음 대체 제품들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이웃 간의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이다.

현재 시중에는 층간소음 완화 제품들이 중국산을 비롯해 국내 중소업체들도 제품 출시를 하고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제품들이 시장에 많이 유통되고 있다. 그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택이 중요하다.

최근 출시된 제품 중에 검증된 제품은 친환경 천연고무 매트로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내열 내구성이 우수하고 얼룩도 지지 않고 청소도 간편한 제품으로 아이들에게 안전하면서 무엇보다 누구나 쉽게 셀프 시공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코데코의 ‘맘푹’은 자연 친화적인 제품으로 생산과정에서 생긴 잔여물은 재활용으로 다시 활용되며 마감재에 PVC가 함유되지 않아 화염 속에서도 전혀 유해가스를 방출하지 않는다.

사진=nbn

특히 고무 특유의 특성을 강화하여 평면에서 바닥까지 균일하고 견고한 배합으로 내구성, 내마모성, 미끄럼방지 기능, 흡음 기능, 난연성이 요구되는 장소에 적합한 바닥재 제품이다.

김호기 대표는 “층간소음은 듣는 사람에 따라 작은 소음도 예민하게 느껴질 수 있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며 “우리나라 인구 절반 이상이 공동주택이나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비대면 시대에 층간소음 해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것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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