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예비주자들. 왼쪽부터 이재명-이낙연-추미애-박용진-최문순-정세균-양승조-김두관
사진=naver포토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여당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1위를 지속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컷오프(예비경선) 투표시작을 하루 앞둔 가운데 오마이뉴스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여당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이 지사는 32.4%의 지지율로 부동의 1위를 지속하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가 19.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7.6%, 정세균 전 국무총리(6.0%), 박용진 의원(5.0%), 최문순 강원지사(1.8%), 양승조 충남지사(1.4%), 김두관 의원(0.8%) 순이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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