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도로로 꺽인 가로등. (우) 파손된 부분[사진=독자제공]
(좌)도로로 꺽인 가로등. (우) 파손된 부분[사진=독자제공]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오전 10시40분경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주변 시설물이 노후화를 견디지 못하고 파손 됬다

파손된 가로등은 차도로 꺽였지만 다행히 동시간대에 지나간 차량들이 없어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 됬다

만리포 주민A씨는 파손되기 이전 조금의 꺽임이 있었지만 관할지자체는 무심고 넘겨버려 결국 해수욕장 시즌인 지금 파손된 것이라 밝히며 담당 공무원들의 관리 소흘을 질타 했다

태안군 관광개발과는 가로등이 노후화 되었고 사전에 인지 못한 것은 인정 한다며 파손된 가

로등에 대해 빠른 조치를 할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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