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방접종센터에서 위탁의료기관 66개소 백신관리 담당자 70명 대상

[경기북부=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의정부시는 화이자 백신 교차접종에 앞서 올바른 화이자 백신 취급과 안전한 접종을 위한 위탁의료기관 화이자 백신 현장 교육을 완료했다.(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의정부시는 화이자 백신 교차접종에 앞서 올바른 화이자 백신 취급과 안전한 접종을 위한 위탁의료기관 화이자 백신 현장 교육을 완료했다.(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의정부시는 화이자 백신 교차접종에 앞서 올바른 화이자 백신 취급과 안전한 접종을 위한 위탁의료기관 화이자 백신 현장 교육을 완료했다.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예방접종센터에서 위탁의료기관 66개소 백신관리 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 술기, 백신 오접종 방지 대책 및 백신 보관‧관리에 대해 현장 교육을 4회 실시했다.

화이자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등 다른 코로나19 백신과는 달리 희석이 필요하고, 희석 후 2~25℃에서 6시간 사용하는 등 까다로운 취급에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위탁의료기관에서의 화이자 접종은 7월 중 진행되며, 대상자는 5-6월 만 60-74세 예약자 중 미접종자 및 교육‧보육 종사자 등이다.

장연국 의정부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장은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이뤄지기 전 사전교육을 실시해 백신폐기 및 오접종을 예방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으로 조속히 집단면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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