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래퍼 김승민과 스키니 브라운(Skinny Brown)이 네이버웹툰 '스터디그룹'과 손 잡고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선보인다. 

김승민과 스키니 브라운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이버웹툰 '스터디그룹'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이 노래가'를 발매한다. 

'이 노래가'는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힙합 곡이다. 김승민과 스키니 브라운이 가창, 작사,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트렌디한 사운드 위에 시원하게 터지는 두 사람의 보컬과 래핑이 올 여름 리스너들에게 강렬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내 하루를 망치는 너라는 노래가 나를 더 살아나게 해"라는 킬링 파트를 비롯한 감각적인 가사가 더욱 짜릿한 매력을 예고한다. 

앞서 음원으로 발매된 기리보이의 'DIE DIE (Feat. 최엘비)'에 이어 '이 노래가'가 네이버웹툰 '스터디그룹'의 분위기와 몰입도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민과 스키니 브라운은 매력적인 목소리와 플로우로 힙합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래퍼다. 김승민은 지난 2019년 Mnet '쇼미더머니 8'에 출연해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스키니 브라운은 올해 'Berry Loves My Mood', 'More Mood' 등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스터디그룹'과 김승민, 스키니 브라운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이 노래가'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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