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희 회장(왼쪽두번째) '제5회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 사회공헌부문 대상 수상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홍대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음성지구협의회장이 지난 9일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한 ‘제5회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휴먼리더 대상’은 ‘말보다 실천이 존중되는 사회 Human is Beauty’의 슬로건으로 올해 5회째를 맞아 1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홍대희 회장은 “귀중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며 사랑을 나누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우리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는 홍대희 회장의 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대희 회장은 지난 2월 음성지구협의회 14대 회장으로 취임해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음성지구협의회는 음성군 각 읍·면에서 12개 봉사회를 두고 있으며, 300여 명의 봉사회원들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가 고향인 오서진 오산대 교수가 여의도정책연구원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홍대희 회장
▲홍대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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