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을 기원하며 경상북도 정상에 오르다!!

▲충북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목표달성 위해 개최지인 경상북도 답사 결의 다져 (사진=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제공)

[충북=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북장애인체육회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목표달성을 위해 개최지인 경상북도를 답사하여 결의를 다졌다.

충북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은 D-100을 기념하여 전국장애인체전 목표달성 의지를 불태이며 경상북도 구미시, 칠곡군, 김천시의 경계에 있는 금오산 현월봉(976m)에 올랐다.

금오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으로 기암절벽과 울창한 산림이 조화되어 경관이 수려한 문화유산이다.

도장애인체육회는 결의를 다지며 전국장애인체전 100일을 앞두고 강화훈련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먼저 수도권을 시작으로 코로나19의 재확산 됨에 따라 대회출전 및 선수단훈련에 대한 방역 관리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또 강화훈련비를 조기에 지원하고, 전력분석과 종목별 대회출전 지원 등을 통해 경기력을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고행준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직원들과 함께 전 종목의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과 임원진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목표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또 훈련장을 철저히 점검하여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속에서 훈련 할 수 있도록 방역반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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