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릉동(무술공원) 강변 수상스키장 구조물 파손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주시 금릉동 무술공원(강변) 소재한 수상스키장 대기장소 구조물이 돌풍과 폭우로 인해 파손되는 사고가 11일 발생했다.

충주소방서에 따르면 오후 4시 47분경 신고가 접수되어 현장(무술공원 강변)에 출동해 직원과 이용자를 구조했다.

인명피해는 6명으로 경상이며 나머지 19명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으며, 시설물인 수상구조물 2층이 넘어져 파손됐다.

이번 구조물 파손은 오후 갑작스러운 폭우와 돌풍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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