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지역 방문 특별 자제, 방역수칙 준수, 선제적 검사 당부

▲음성군청 전경 (사진=nbnDB)
▲음성군청 전경 (사진=nbnDB)

[음성=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461, 462번 확진자가 12일 오전 8시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성461번은 9일부터 고열, 462번 확진자는 인후통 등 증상발현으로 1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충북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44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되어 이동 동선은 없으며, 추후 병상 배정을 받아 치료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서울 경기지역에서 다수 발생함에 따라 위험지역 방문을 특별히 자제부탁드린다”며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mbc0327@hamn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106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