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상북도에서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12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 발생했다. 

경산시에서는 총 5명으로 △ 4일 확진자(경산#1,35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대구시 중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학교 기숙사 입소 전 검사 후 1명이 확진 △ 11일 확진자(경산#1,367)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 총 4명으로 △ 대구시 남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대구시 중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 총 2명으로 △ 8일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 3일 확진자(안동#281)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칠곡군에서 대구시 중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 최근 1주일간 국내 5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4명으로, 현재 193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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